[단독] 박대한, 부산 떠나 천안 이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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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박대한(29)이 한 시즌 동안 몸 담았던 부산 아이파크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한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대한이 2025시즌을 끝으로 부산 아이파크와 작별한 뒤 천안시티FC로 완전이적한다.
한 시즌 동안 구상민과 주전 골키퍼 경쟁을 했다.
천안시티 코칭스태프가 다음 시즌 구상에 박대한을 뒀고, 꽤 매력적인 골키퍼로 낙점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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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골키퍼 박대한(29)이 한 시즌 동안 몸 담았던 부산 아이파크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한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대한이 2025시즌을 끝으로 부산 아이파크와 작별한 뒤 천안시티FC로 완전이적한다.
박대한은 전남 드래곤즈 유스 출신으로 준수한 발밑에 수준급 반사신경이 장점이다. 전남 유스 팀에서 성장한 뒤 1군 팀에 합류해 본격적인 프로 무대 커리어를 이어갔다.
이후 수원FC를 거쳐 군 복무를 위해 K4리그 팀 충주시민축구단에서 활약했다. 군 복무를 끝낸 뒤 잠깐의 무적(無籍) 시기가 있었지만, 프로 팀으로 전환한 충북청주FC와 연이 닿았다.
충북청주에서 두 시즌(2023시즌, 2024시즌) 동안 주전급 골키퍼로 탁월한 능력을 선보였다. 2023시즌에 커리어 하이 수준의 잠재력을 뽐낸 뒤 2024시즌 22경기 29실점 클린시트 6회를 기록하며 축구계 관계자들의 눈 도장을 찍었다.


충북청주와 계약 만료 이후 부산으로 적을 옮겨 커리어를 이어갔다. 한 시즌 동안 구상민과 주전 골키퍼 경쟁을 했다. 두 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라커룸에서 분위기를 밝히는 존재로 선수단 신뢰를 받았다.
2026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고민하던 중 천안시티와 손을 잡게 됐다. 천안시티 코칭스태프가 다음 시즌 구상에 박대한을 뒀고, 꽤 매력적인 골키퍼로 낙점했다는 후문. 내년 1월 태국방콕에서 시작되는 동계훈련을 통해 천안시티 주전 골키퍼 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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