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대박, 경제는 쪽박 ‘北 경제 아이러니’...합계출산율 1.6명 vs 남한 0.7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북한의 출산율이 남한보다 2배 높았다.
북한경제도 지난 2년 연속 3%대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북한의 실질 GDP 증가율은 3.7%를 기록했다.
지난해 북한의 합계출산율은 1.60명으로 남한(0.75명)보다 0.85명 더 많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2024년 연속 3%대 성장
北 국내총생산 韓 1.7%에 그쳐
수출 절반이 가발·신발

국가데이터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 북한의 주요 통계지표’를 23일 발표했다.
지난해 북한의 실질 GDP 증가율은 3.7%를 기록했다. 2023년(3.1%)에 이어 2년 연속 3%대 성장세다. 지난해 성장률은 2016년(3.9%) 이후 가장 높다. 건설업(12.3%), 광공업(7.6%)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럼에도 남한과의 격차는 여전히 크다.
북한의 명목 국내총생산은 43조7000억원으로 남한의 59분의 1 수준이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171만9000원으로, 남한의 29분의 1에 불과했다.
특히 북한이 중국과의 교역을 늘렸다곤 하지만, 북한 무역총액은 27억달러로 남한의 488분의 1에 불과했다. 북한 최대 수출 품목은 가발·신발·모자 등의 경공업 품목인 ‘조제우모와 솜털 및 그 제품’으로 전체 수출의 52.5%를 차지했다. 최대 수입 품목은 ‘광물성연료, 광물유’로 19.1%의 비중을 나타냈다.
최대 교역국은 중국이다. 중국과의 교역 비중은 98.0%로 사실상 거의 모든 무역이 중국에 집중됐다.
지난해 북한의 합계출산율은 1.60명으로 남한(0.75명)보다 0.85명 더 많다.
북한의 기대수명은 남자가 72.5세, 여자가 78.8세로 조사됐다. 남한보다 남자는 8.9세, 여자는 8.3세 짧다.
북한의 인구 1만명당 대학생 수는 208.0명으로 남한(518.9명)의 40.1% 수준이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신한카드 19만명 개인정보 유출…영업소서 새어나간듯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3일 火(음력 11월 4일) - 매일경제
- “너무 빨리 퍼지는 바람에”…‘李 저격’ 하차설 돌자 김현정이 한 말 - 매일경제
- 백화점에 발레파킹 맡긴 女공무원 벌금 폭탄…이유가? - 매일경제
- “삼성전자 아직 싸다, 목표가 16만원”…내년 HBM 매출 3배 늘 듯 - 매일경제
- “나만 몰랐나, 펀드 실제 수령액 왜 이렇게 적지?”...모르면 손해보는 ‘이것’ - 매일경제
- “신형 호위함 건조 협력”…트럼프 한 마디에 급등한 ‘한화오션’ - 매일경제
- [속보] 한빛-나노 발사 직후 화염 포착…폭발 가능성 - 매일경제
- 이재용이 세번이나 찾아간 ‘이곳’…삼성의 미래가 달렸다는데 - 매일경제
- [오피셜] 마침내 나왔다, SD 송성문과 4년 계약 공식화...키움 구단은 “축하한다...자부심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