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美 페르소나AI에 300만 달러 투자…포스코DX, 11%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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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미국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에 투자해 자사의 인공지능(AI) 기술과 로봇이 접목된 피지컬AI를 현장에 확산시키기 위해 본격 나선다.
포스코DX는 이번 투자를 통해 그룹사 산업현장의 고위험 수작업 공정을 대체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관련해 협력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스코DX가 미국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1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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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미국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에 투자해 자사의 인공지능(AI) 기술과 로봇이 접목된 피지컬AI를 현장에 확산시키기 위해 본격 나선다.
포스코DX는 미국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페르소나 AI사에 200만 달러(약 29억 6800만원) 규모의 투자를 하고, 로봇 공동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포스코DX와 포스코기술투자가 올해 하반기에 출자한 ‘포스코DX 기업형벤처캐피탈(CVC)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이뤄졌으며, 포스코기술투자가 출자한 ‘포스코CVC스케일업펀드제1호’를 통해서도 100만 달러(약 14억 8000만원)를 추가로 투자해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총 300만 달러(약 44억 5000만원)의 투자가 진행됐다.
페르소나AI는 지난해 6월 설립된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으로 노동 강도가 높은 중후장대 산업현장에 특화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로봇공학자 출신인 니콜라스 래드포드가 최고경영자(CEO),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사 피규어AI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한 제리 프렛이 CTO를 맡아 공동 창업했다.
포스코DX는 이번 투자를 통해 그룹사 산업현장의 고위험 수작업 공정을 대체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관련해 협력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산업용 AI 기술과 페르소나 AI의 로봇 기술을 접목해 피지컬 AI 확산에 속도를 낸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포스코DX가 미국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1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4분 기준 포스코DX는 전일 대비 11.05%(2950원) 오른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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