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26점’ 살아나는 GSW, 올랜도에 23점차 완승···2연승+5할 승률 복귀

윤은용 기자 2025. 12. 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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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커리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2025~2026 미국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 도중 미소를 짓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 Imagn Images연합뉴스

스테픈 커리의 복귀 후에도 좀처럼 정신을 차리지 못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가 올랜도 매직을 제압하고 모처럼 연승을 달렸다.

골든스테이트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올랜도와의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20-97, 23점차 대승을 챙겼다.

커리의 복귀 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피닉스 선스를 상대로 3연패에 빠졌던 골든스테이트는 직전 피닉스와 리턴 매치에서 승리한데 이어 이날 올랜도까지 제압하고 2연승에 성공했다. 15승15패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다시 5할 승률에 복귀하며 서부콘퍼런스 8위에 자리했다. 반면 올랜도는 직전 유타 재즈전 승리의 기운이 이어지지 못했다.

퀸튼 포스트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2025~2026 미국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덩크슛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 Imagn Images연합뉴스

3쿼터까지 89-83으로 앞선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에서 단숨에 승부를 갈랐다. 쿼터 시작과 함께 10점을 연속 득점하며 경기 종료 9분11초를 남기고 순식간에 99-83, 16점차로 차이를 벌렸다. 이후 올랜도가 반격에 나섰으나 그리 강도가 세지는 못했고, 결국 종료 3분16초를 남기고 퀸튼 포스트의 팁인 득점으로 골든스테이트가 113-92까지 달아나며 쐐기를 박았다.

커리가 26점, 지미 버틀러가 21점을 올렸고 모제스 무디도 20점을 보태며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이끌었다. 올랜도는 파올로 반케로가 21점·12리바운드·7어시스트의 전천후 활약을 펼쳤고 데스먼드 베인 역시 20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파올로 반케로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25~2026 미국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슛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 AP연합뉴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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