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동면서 동해안 최초 ‘적석분구묘’ 확인

노지영 2025. 12. 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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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 고분군에서 영동지역 최초로 돌을 쌓아 만든 무덤인 '적석분구묘'가 확인됐습니다.

이번에 발굴된 고분은 남북 길이 42.6미터, 동서 너비 18.5미터 규모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조성됐으며, 기원후 3세기 후반에서 4세기 초 사이 조성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강릉시는 정밀 조사를 통해 고대 문화권 간의 교류 양상을 규명하는 한편, 해당 유적을 복원해 역사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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