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임단협 잠정합의..타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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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의 임금 및 단체협상이 잠정합의됐다.
다만 24일 인준투표를 거쳐야 되는데, 2024년분 교섭 당시 기본급, 성과금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임금 9만원, 성과금 450%+1620만원(평균 3380만원)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임금 10만2000만원, 성과금 500%+1800만원(평균 3508만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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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로템의 임금 및 단체협상이 잠정합의됐다. 다만 24일 인준투표를 거쳐야 되는데, 2024년분 교섭 당시 기본급, 성과금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 노사는 12차 본교섭을 통해 잠정합의했다. 임금 9만원, 성과금 450%+1620만원(평균 3380만원)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임금 10만2000만원, 성과금 500%+1800만원(평균 3508만원)였다.
별도 단협을 통해 통상임금 산입범위도 150% 확대된다. 휴가비 300만원, 근무능률수당도 지급키로 했다. 냉난방 시설도 확대 적용한다.
육아지원3법 연계 제도도 개선한다. 난임치료, 출산, 출산전후 휴가, 난임시술비 지원 등이다. 직원 주거지원 제도도 확대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입(7억원 출연), 주거지원금을 상향(구입 1억원, 전세 5000만원)하는데 이율은 1.5%를 적용한다. 정년, 장기근속 포상으로 여행비는 13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인상된다.
현대로템은 수출 물량 생산 확대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777억원을 거둬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3분기 누적 영업이익도 7382억원으로 올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길 전망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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