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매체 극찬 "한국, 의심의 여지없는 아시아 최강팀"

김명석 기자 2025. 12. 23.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멕시코 매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와 한 조에 속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대해 "의심의 여지없이 현재 아시아 최강팀"이라고 극찬했다.

멕시코 수페르 데포르티보는 23일(한국시간) 멕시코 대표팀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한 조에 속한 팀들을 분석한 기사에서 "한국은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유럽에서 활약하는 재능 있는 선수들과 전술적인 규율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대표팀 주장 손흥민(가운데)이 지난달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프리킥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멕시코 매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와 한 조에 속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대해 "의심의 여지없이 현재 아시아 최강팀"이라고 극찬했다.

멕시코 수페르 데포르티보는 23일(한국시간) 멕시코 대표팀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한 조에 속한 팀들을 분석한 기사에서 "한국은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유럽에서 활약하는 재능 있는 선수들과 전술적인 규율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주축 선수는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LAFC 소속 손흥민"이라며 "뿐만 아니라 한국 대표팀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타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핵심 유럽파로는 센터백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이 있다"고 조명했다.

"볼 점유와 짧은 패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스타일이 특징"이라고 한국 대표팀을 소개한 수페르데포르티보는 "풀백들이 공격에 가담하면서 미드필더들이 경기의 흐름을 주도한다"고도 설명했다.

지난 9월 미국에서 열린 한국과 멕시코의 A매치 평가전 당시 옌스 카스트로프(가운데)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어 "한국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선 역대 세 번째로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했으나 16강에서 브라질에 패배했다"면서 "멕시코 대표팀은 지난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3-1로, 2018 러시아 월드컵 때는 2-1로 'K-팝의 나라'를 꺾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 패스 D(덴마크·체코·아일랜드·북마케도니아) 승자와 함께 A조에 속했다.

멕시코와 한 조에 속하면서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개최국 멕시코와는 내년 6월 19일 멕시코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을 무대로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격돌한다. 수용 인원은 4만 9813명이다.

12월 기준 FIFA 랭킹은 한국이 22위, 멕시코는 15위로 7계단 차이가 난다. 앞선 매체 설명대로 두 차례 월드컵 본선 맞대결에선 한국이 모두 멕시코에 졌다. 월드컵 맞대결 포함 역대 전적은 4승 3무 8패로 한국이 열세다. 지난 9월 미국에서 열린 평가전 무승부 포함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이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지난 9월 미국에서 열린 한국과 멕시코의 A매치 평가전 당시 손흥민이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