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하 아이유·40대 이상 임영웅… 올해를 빛낸 가수

안진용 기자 2025. 12. 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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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와 임영웅이 '2025년을 대표하는 가수'로 선정됐다.

각각 30대 이하, 40대 이상 대중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22일 한국갤럽의 '올해의 가수' 발표에 따르면, 아이유는 30대 이하(13∼39세) 설문 참가자 중 20.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올해의 노래'를 꼽는 설문에서는 30대 이하의 경우 블랙핑크의 '뛰어'(10.7%)가, 40대 이상에서는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6.7%)이 각각 1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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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노래엔 블핑 ‘뛰어’
40대 이상은 ‘나는 반딧불’
아이유

가수 아이유와 임영웅이 ‘2025년을 대표하는 가수’로 선정됐다. 각각 30대 이하, 40대 이상 대중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22일 한국갤럽의 ‘올해의 가수’ 발표에 따르면, 아이유는 30대 이하(13∼39세) 설문 참가자 중 20.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올해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활동 외에도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주인공을 맡아 주목받았다. 2014년과 2017년에 이어 3번째 1위다.

30대 이하 설문 참가자 사이에서는 걸그룹이 대세였다. 올해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 K-팝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18.1%)가 2위였고 에스파(14.0%), 아이브(12.2%)를 비롯해 최근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한 뉴진스(12.0%)가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

4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임영웅이 29.1%의 지지를 얻어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020년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정상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에는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OST, 하반기에는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투’(IM HERO 2)를 각각 발표한 후 현재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2위는 장윤정(12.3%)이었고 이찬원(12.0%), 영탁(9.1%), 송가인(7.9%)이 3∼5위를 나눠 가졌다.

아울러 ‘올해의 노래’를 꼽는 설문에서는 30대 이하의 경우 블랙핑크의 ‘뛰어’(10.7%)가, 40대 이상에서는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6.7%)이 각각 1위로 꼽혔다.

한편 이 설문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7·9·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514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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