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사회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한목소리

고동우 2025. 12. 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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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대학교와 인천대 총동문회가 공동 주최한 '국립인천대 공공의과대학 설립 추진전략 구상' 특강에서 인천대에 공공의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분출했다.

이인재 인천대 총장은 이날 인천대 송도캠퍼스 교수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그간 공공의대 설립에 노력한 총동문회를 비롯한 대학 구성원과 범시민협의회 등에 감사를 표한 뒤, "인천대 공공의대 교육과정과 캠퍼스 시설, 국회 대응 등 분야별 구체적인 계획을 동반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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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총동문회, 공공의대 추진전략 특강 개최
이인재 총장 “교육과정·시설·국회 대응 구체화”
시민단체 “필수의료 인력 확충 위해 연대”
지난 22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교수회관에서 열린 '국립인천대 공공의과대학 설립 추진전략 구상' 특강에서 이인재 총장 등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대

22일 인천대학교와 인천대 총동문회가 공동 주최한 '국립인천대 공공의과대학 설립 추진전략 구상' 특강에서 인천대에 공공의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분출했다.

이인재 인천대 총장은 이날 인천대 송도캠퍼스 교수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그간 공공의대 설립에 노력한 총동문회를 비롯한 대학 구성원과 범시민협의회 등에 감사를 표한 뒤, "인천대 공공의대 교육과정과 캠퍼스 시설, 국회 대응 등 분야별 구체적인 계획을 동반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세용 인천대 총동문회장은 "대학 구성원과 동문, 지역사회 구성원이 더욱 힘을 모아 인천대 공공의대를 설립하는 것이 지역사회의 열망에 부합하는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 등을 상대로 목소리를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범시민협의회 소속 강주수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와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최악의 의료취약지 인천을 외면하지 않고, 필수의료 인력 확충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적극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이용갑 재능대 초빙교수는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의 목적과 설립 형태·내부 조직 구성·추진 전략 대상과 내부 구성원 및 교외 기관 합의·동의 수준 등에 대한 명확한 정립을 주문했다.

이 교수는 "공공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넘어 실질적인 계획 수립을 전제로, 수도권 타 국립대학 및 경기도와 협력, 민선 9기와 협력, 육참골단 등 상식에서 벗어난 발상의 전환이 결합되는 인천대만의 추진 전략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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