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전북경제 대상에 창해에탄올·기업은 풀무원다논

최영수 2025. 12. 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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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제20회 전북경제대상 대상에 창해에탄올, 경영인은 삼양화성 이영훈 대표이사, 기업은 풀무원다논을 각각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창해에탄올은 1966년 창립 후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효 및 정제 생산량에서 국내 주정업계 1위로 발돋움한 토착 기업이다.

삼양화성 이영훈 대표이사는 사람 중심의 경영, 노사 상생협력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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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제20회 전북경제대상 대상에 창해에탄올, 경영인은 삼양화성 이영훈 대표이사, 기업은 풀무원다논을 각각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연희 창해에탄올 대표 [전주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해에탄올은 1966년 창립 후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효 및 정제 생산량에서 국내 주정업계 1위로 발돋움한 토착 기업이다.

2011년에는 보해양조를 인수·합병해 지역산업 기반 확충과 도민 자긍심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삼양화성 이영훈 대표이사는 사람 중심의 경영, 노사 상생협력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풀무원다논은 무주에 터를 두고 건강한 신선 유제품을 생산해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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