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연말 맞아 서울역쪽방상담소 등 사회공헌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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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사장 김장회)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서울역쪽방상담소를 방문하여 주거취약계층 등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였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따뜻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삼계탕과 즉석밥, 라면 등의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으며, 후원물품은 서울역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특화형 푸드마켓 '온기창고'를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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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사장 김장회)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서울역쪽방상담소를 방문하여 주거취약계층 등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였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따뜻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삼계탕과 즉석밥, 라면 등의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으며, 후원물품은 서울역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특화형 푸드마켓 ‘온기창고’를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김장회 이사장은‘상담소’ 및 ‘구강관리센터’ 등을 둘러본 후 “꾸준한 후원과 관심을 통해 어르신들이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역쪽방상담소는 서울역 일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복지시설로서, 편의시설 운영 및 보건의료 지원, 교육문화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행정공제회는 2025년 연말 서울역쪽방상담소를 포함하여 총 3곳의 복지기관에 총 1,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온누리상품권 등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윤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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