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FIFA 순위 22위 유지하며 2025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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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피파) 순위 22위를 유지하며 2025년을 마감했다.
피파는 22일(한국시각) 올해 마지막인 12월 순위를 발표했다.
이후 순위를 유지해낸 덕분에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에서 2번 포트에 배정받았다.
한국과 같은 A조인 멕시코도 15위, 남아프리카공화국도 61위로 순위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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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피파) 순위 22위를 유지하며 2025년을 마감했다.
피파는 22일(한국시각) 올해 마지막인 12월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은 1599.45점으로 11월에 이어 22위를 지켰다. 아시아 1위인 일본(18위)과 2위 이란(20위)도 순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지난 10월, 2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이후 순위를 유지해낸 덕분에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에서 2번 포트에 배정받았다. 한국과 같은 A조인 멕시코도 15위, 남아프리카공화국도 61위로 순위 변동이 없다.
12월에는 A매치가 없어서 순위 변동이 크진 않다. 최근 막을 내린 아랍컵, 동남아시안 게임 등이 순위에 반영됐다. 아랍컵 결승에 진출한 요르단은 66위에서 64위로 상승했고,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025 동남아시안 게임 우승으로 3계단 상승한 107위를 차지했다.
피파 순위 톱 10은 스페인,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브라질,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크로아티아 순으로 11월과 같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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