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故 윤석화와 마지막 사진 공개 "꽃처럼 예쁘게 사세요"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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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故 윤석화를 추모했다.
앞서 채시라는 故 윤석화의 별세 이후 "석화 언니를 처음 만나게 해 준 '샴푸의 요정'. 그 후 후배와 팬으로서 많은 공연들을 봐왔고 애니메이션 '돌아온 영웅 홍길동'에선 배우와 제작자로 '허영 10주기 추모 패션쇼'로 무대에도 함께 오른 오랜 인연. 아프시다는 소식 듣고 놀라 언니와 밥 먹으며 좋은 시간을 가진 게 그나마 다행이고 감사해요"라며 "흐르는 눈물 속에 너무 일찍 떠난 언니를 추모하며. 언니 고생 많으셨어요. 이젠 고통 없이 평화롭게 평안하세요"라고 고인을 추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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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채시라가 故 윤석화를 추모했다.
22일 채시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故 윤석화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채시라는 "2년 전 많이 좋아졌던 석화언니와 즐거운 저녁 잊지 못 할거예요"라고 적으며 윤석화와 식사 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계란을 들고 찍은 사진도 공개, "하루에 두 번 꼭 계란을 드시는 언니를 위해 구워간 맥반석 계란. 꽃과 하트까지 그렸더니 너무 좋아한 석화언니"라며 "밝은 모습의 석화언니. 그곳에서도 꽃처럼 예쁘게 계세요"라고 추모했다.
앞서 채시라는 故 윤석화의 별세 이후 "석화 언니를 처음 만나게 해 준 '샴푸의 요정'. 그 후 후배와 팬으로서 많은 공연들을 봐왔고 애니메이션 '돌아온 영웅 홍길동'에선 배우와 제작자로 '허영 10주기 추모 패션쇼'로 무대에도 함께 오른 오랜 인연. 아프시다는 소식 듣고 놀라 언니와 밥 먹으며 좋은 시간을 가진 게 그나마 다행이고 감사해요"라며 "흐르는 눈물 속에 너무 일찍 떠난 언니를 추모하며. 언니 고생 많으셨어요. 이젠 고통 없이 평화롭게 평안하세요"라고 고인을 추모한 바 있다.
고인은 지난 2022년부터 악성 뇌종양 투병을 이어오던 중 지난 19일, 향년 69세로 별세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시라 SNS]
윤석화 | 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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