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삶" 차현승, 백혈병 이겨냈다…완치 판정에 축하 물결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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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의 댄서 출신이자 배우 차현승이 백혈병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 마침내 완치 판정을 받았다.
병원을 찾은 차현승은 "결과가 좋을 거라 생각하지만 괜히 긴장된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고, 진료실에서 담당의로부터 "깨끗하게 잘 완치됐다"는 말을 듣는 순간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백혈병 투병이라는 시련을 이겨내고 '두 번째 삶'을 맞이한 차현승의 새로운 출발에 축하와 응원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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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선미의 댄서 출신이자 배우 차현승이 백혈병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 마침내 완치 판정을 받았다.
22일 차현승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골수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지난 9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병원을 찾은 차현승은 "결과가 좋을 거라 생각하지만 괜히 긴장된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고, 진료실에서 담당의로부터 “깨끗하게 잘 완치됐다"는 말을 듣는 순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의료진은 "그동안 고생 많았고, 이제 하고 싶은 건 다 해도 된다. 다만 술과 담배 등 몸에 안 좋은 것만 피하라"라고 말했고, 차현승은 "확실하게 들으니까 기분이 엄청 좋다. 너무 행복하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완치 판정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편하게 집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두 번째 삶을 받은 기분이다. 웃음이 가시질 않는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처음 증상 생겼을 때 '설마' 했는데, (백혈병에 걸렸다는) 확신이 들자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며 쉽지 않았던 항암 치료와 심리적 고통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차현승은 투병 기간 동안 두통과 오한, 구역감, 수치 저하로 인한 재입원과 수혈까지 겪으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그럼에도 그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조금씩, 천천히, 끝까지 버티겠다"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자신을 다잡아왔다. 삭발한 모습에도 "생각보다 편하다"며 웃음을 잃지 않았고,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는 메시지로 같은 병과 싸우는 환우들을 응원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도 "여러분, 저 완치됐다"고 밝히며 "언제 끝날지조차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앞으로는 조금 더 제 자신을 돌보며 살아가려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투병 중이신 모든 환우분들 반드시 완쾌하실 거라고 믿는다. 너무 지치고 힘들겠지만 부디 웃음과 희망만은 놓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다. 관심과 응원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혈병 투병이라는 시련을 이겨내고 '두 번째 삶'을 맞이한 차현승의 새로운 출발에 축하와 응원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선미의 백댄서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차현승은 넷플릭스 '솔로지옥' '피지컬:100'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최근에는 드라마 '단죄' 등으로 배우로서의 행보를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차현승 유튜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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