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장동혁, 윤석열·김건희처럼 한동훈도 흠내야 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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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당원게시판 사건에 대한 당내 감사에 대해 "현재 장동혁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에 많은 흠을 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쓰러졌고, 김건희 씨도 쓰러졌으니까 한동훈 전 대표도 쓰러져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며 앞서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내려진 '당원권 정지 2년'보다 한 전 대표에게 더 강한 중징계 권고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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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당원게시판 사건에 대한 당내 감사에 대해 "현재 장동혁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에 많은 흠을 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쓰러졌고, 김건희 씨도 쓰러졌으니까 한동훈 전 대표도 쓰러져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며 앞서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내려진 '당원권 정지 2년'보다 한 전 대표에게 더 강한 중징계 권고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통과를 지연하기 위해 밤새워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는 장동혁 대표를 향해 "안쓰럽고 수고한다는 마음은 드는데, 그 시간에 차라리 다른 일을 좀 더 고민하면 좋지 않았을까"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87893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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