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 리뷰] SK하이닉스 투자경고 지정에 유탄 맞은 대체거래소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드립니다.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고,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 수수료를 인하하면서, 대체거래소의 시장점유율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평균 거래대금이 급감하면서 대체거래소는 국내 주식시장 내에서 입지가 한층 위축됐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대체거래소 이뤄진 일평균 거래대금은 5조 6,719억 원으로, 직전 주의 7조 9,085억 원에서 28.3% 급감했습니다.
같은 기간 거래량도 5.7% 줄었는데요.
국내 전체 주식시장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오히려 증가하는 흐름과 대조적이죠.
전체 시장은 커지고 있는데 대체거래소만 유독 거래가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래 감소의 배경으로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SK하이닉스가 거래 매매가 중단된 점, 그리고 한국거래소가 거래 수수료를 최대 40%까지 낮춘 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대체거래소는 당장 대응책을 내놓고 있진 않습니다.
두 이유 모두 한시적이기 때문에 상황 변화에 따른 반전을 기대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정책 변화와 거래 수수료 개편 등에 따라 단기적으로 불리한 구도에 놓인 대체거래소가, 어떻게 차별화된 전략을 내놓을지, 또 그에 따른 국내 주식시장에서 입지가 어떻게 변화될지 지켜보시죠.
어제(22일) 국내증시,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는데요.
오라클의 틱톡 미국 합작회사 지분 확보, 엔비디아의 H200 칩 대중 수출 검토, 그리고 마이크론의 신고가 등 기술주 전반에 호재가 이어지면서, 그 온기가 국내 증시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어제 애프터마켓에서도, 삼성전자 메인마켓보다 더 오르면서 4.14% 상승했습니다.
11만 전자로 마감됐고, 이런 장에서 SK하이닉스가 거래가 되지 않는 게 정말 아쉽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도 3%대 상승, 현대차도 0.52% 오르면서 업종 대표주들도 상승세 보였습니다.
코스닥 상장사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 발표 영향으로 투자심리 개선이 더해지고 있는데요.
에코프로비엠 3%대 올랐고, 상승세 이어가고 있는 로봇주,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적으로 5.33% 오른 반면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는 1.56%, 2.63% 하락 마감했습니다.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과연 오늘(23일)장 출발 분위기는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자 낼 돈도 없다…'빚 못 갚는 사장님 이렇게 많아'
- "삼성전자 주식 선물 어때요?"…한경협, '주식 기프티콘' 도입 건의
- '파죽지세' 금·은, 또 최고치…내년에도 더 오른다? [글로벌 뉴스픽]
- 복제약 13% 싸진다…제약사는 덜덜
- 철도노조, 파업 유보…모든 열차 정상 운행
- '돈 못 버는 공룡'?…오픈AI, 수익 '껑충'
- 쿠팡 전방위 세무조사…이용자 수도 흔들 '사면초가'
-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시각 오늘 오전 10시 이후로 변경
- 개인정보유출 사고에도…대기업 투자·인력 비중 '제자리'
- "고대 의대 붙고도 절반 이상이 안와요"…오직 서울대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