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우승' LG, 방출 선수로 전력 보강...투수 장시환-포수 김민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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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후 2년 만에 프로야구 통합 우승의 기쁨을 누렸던 LG 트윈스가 방출 선수를 품으면서 전력을 보강했다.
LG는 "자유 계약 선수(FA)로 풀린 투수 장시환과 포수 김민수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LG는 "장시환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 선수로, 투수진 뎁스 강화에 도움을 될 것으로 생각한다. 김민수는 안정된 수비로 포수진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영입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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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2023년 이후 2년 만에 프로야구 통합 우승의 기쁨을 누렸던 LG 트윈스가 방출 선수를 품으면서 전력을 보강했다.
LG는 "자유 계약 선수(FA)로 풀린 투수 장시환과 포수 김민수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시환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뒤 히어로즈를 거쳐 KT 위즈,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다.
KBO리그 통산 17시즌 동안 장시환은 416경기에서 787이닝을 소화했으며, 29승 74패 34세이브 35홀드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다.

장시환은 올 시즌에는 어깨 부상 등으로 한 번도 1군에 오르지 못했고, 시즌 종료 후 한화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LG의 선택을 받으면서 장시환은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장시환은 현대 출신 중 유일한 현역 선수로 남았다.
김민수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24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후 2017년부터는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다. 1군 통산 성적은 160경기 타율 0.198 4홈런 27타점이다. 그는 올 시즌 종료 후 삼성에서 방출됐다.
LG는 "장시환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 선수로, 투수진 뎁스 강화에 도움을 될 것으로 생각한다. 김민수는 안정된 수비로 포수진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영입 이유를 전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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