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투병’ 알렸던 차현승, 완치 판정 받았다…“두 번째 삶 선물 받은 기분”

김희선 2025. 12. 23. 0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혈병 투병 소식을 알렸던 댄서 출신 배우 차현승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22일 차현승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골수검사 결과 듣는날, 과연 완치됐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차현승은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진료실을 방문해 의사로부터 "깨끗하게 잘 완치됐다"는 말과 함께 "그동안 고생했고, 몸에 안 좋은 것만 빼고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살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차현승 유튜브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백혈병 투병 소식을 알렸던 댄서 출신 배우 차현승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22일 차현승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골수검사 결과 듣는날, 과연 완치됐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을 공개했다.

차현승은 병원을 찾기 전 "결과가 좋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뭔가 긴장된다. 이건 어쩔 수 없나 보다"며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차현승은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진료실을 방문해 의사로부터 “깨끗하게 잘 완치됐다”는 말과 함께 “그동안 고생했고, 몸에 안 좋은 것만 빼고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살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확실하게 들으니 기분이 엄청 좋다”며 미소 지은 차현승은 검사 결과지를 확인했다. 검사지를 본 차현승은 암 센터 담당 간호사가 적어준 "긴 시간 고생 많으셨다. 평안한 일상, 꿈을 이루는 설레는 날들만 가득하시길"이라는 글귀에 또 한 번 밝은 미소를 보였다.

집에 도착한 차현승은 "완치 판정을 받고 집에 왔다. 믿기지 않고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라며 "병원에 갈 때는 5월쯤이었는데 지금은 크리스마스 직전이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두 번째 삶을 선물 받은 기분"이라고 완치 소감을 전했다.

/사진=차현승 유튜브 갈무리

"처음에 증상을 생겼을 때는 '설마'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확신을 하고 나서는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나' 싶었다"라고 막막했던 심경을 돌이킨 차현승은 "환우 분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 억지로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의연하게 지나갈 거라고 생각하시는 게 정신적으로 나은 것 같다. 포기하지 않고 모두 이겨내시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2018년 선미의 워터밤 무대에서 댄서로 주목받은 차현승은 이후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다 지난 9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백혈병 판정을 받은 사실을 처음 알리고 투병 과정을 공개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