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퍼거슨 후임으로 이 사람을 데려왔어야 했다”…전 토트넘 출신의 폭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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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산드로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임했어야 할 감독은 해리 레드냅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퍼거슨 은퇴 이후 맨유는 급격한 내리막을 걸었다.
이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 라프 랑닉, 에릭 텐 하흐 등 여러 감독이 거쳐 갔지만, 퍼거슨의 그림자는 여전히 짙다.
산드로는 "퍼거슨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인물은 해리 레드냅이었을 것"이라며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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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산드로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임했어야 할 감독은 해리 레드냅이었다고 주장했다.
알렉스 퍼거슨은 말 그대로 ‘맨유 왕조’를 구축한 인물이다. 1986년부터 2013년까지 27년간 팀을 이끌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회, FA컵 5회 등 총 38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철저한 프로의식과 높은 기준, 강력한 선수단 장악력은 그의 성공을 상징하는 요소였다.
그러나 퍼거슨 은퇴 이후 맨유는 급격한 내리막을 걸었다. 후임인 데이비드 모예스는 10개월 만에 경질됐고, 루이스 반 할도 2년을 채우지 못했다. 조세 무리뉴는 대규모 투자를 받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채 구단 역사상 최고액의 위약금을 남기고 떠났다. 이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 라프 랑닉, 에릭 텐 하흐 등 여러 감독이 거쳐 갔지만, 퍼거슨의 그림자는 여전히 짙다.


이런 가운데 영국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간) 산드로가의 발언을 전했다. 산드로는 “퍼거슨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인물은 해리 레드냅이었을 것”이라며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퍼거슨과 레드냅, 두 사람은 팀 운영 방식이 비슷했다. 존재감이 크고 라커룸을 장악할 수 있었으며, 말 한마디에 선수들이 귀를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레드냅은 미디어 대응과 전술 운용 모두 뛰어났고, 경기 중에도 과감하게 변화를 줄 수 있는 감독이었다. 공격적인 축구를 원하는 맨유 팬들의 기대에도 잘 부합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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