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양구군 예산안 미상정…군·의회 ‘갈등’

조휴연 2025. 12. 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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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양구군의회가 내년 양구군 예산안을 처리하지 않고 정례회를 마쳐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창수 양구군의장은 지난주, 군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내년 군 예산안을 직권으로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양구군은 예결위까지 통과한 예산안을 상정하지 않은 건 자치단체장의 예산 편성권 침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정 의장은 입장문을 내고 양구군이 정례회 기간, 현안에 성실히 답하지 않아 예산안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연내 처리를 약속하고 결정한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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