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살아난 KB 무섭네, BNK 꺾고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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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가 박지수를 앞세워 단독 2위에 올랐다.
청주 KB는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원정 경기에서 70-57로 이겼다.
BNK가 앞서 나가면 KB가 근소하게 역전하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 전반이었다.
KB는 리바운드 우위와 함께 박지수가 11점을 올리는 집중력 덕분에 전반까지 추격하는 흐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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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는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원정 경기에서 70-57로 이겼다.
7승 4패를 기록한 KB는 단독 2위에 자리잡았다.
6승 5패로 3위인 BNK는 홈 4연승 뒤 2연패를 당했다. 2025년 홈 마지막 경기에서 져서 더욱 아쉽다.
BNK가 앞서 나가면 KB가 근소하게 역전하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 전반이었다. KB가 36-37로 1점 뒤졌다.
BNK는 이소희와 스나가와 나츠키, 김소니아가 득점을 주도한 가운데 팀 플레이로 득점을 올렸다.
KB는 리바운드 우위와 함께 박지수가 11점을 올리는 집중력 덕분에 전반까지 추격하는 흐름을 만들었다.
KB는 3쿼터부터 공격의 중심에 선 강이슬 덕분에 54-52로 역전에 성공했다.
BNK는 전반(3P 5/8)과 달리 3쿼터 3점슛 성공률(1/5)이 떨어져 2점 뒤진 채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중반까지 득점 소강 상태였다. 이를 깬 건 박지수였다. 박지수는 2쿼터에 이어 4쿼터에서도 3점슛을 성공했다. KB가 61-54으로 확실하게 앞서 나가는 한 방이었다.
흐름을 탄 KB는 1분 25초를 남기고 이채은의 3점슛으로 68-57, 11점 차이로 벌렸다. 사실상 승부는 끝났다.
박지수는 18분 11초 출전해 3점슛 2개 포함 20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강이슬(13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이채은(12점 3리바운드 3점슛 2개), 허예은(8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이 뒤를 받쳤다.
BNK는 김소니아(1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이소희(13점 5리바운드 3점슛 3개), 나츠키(11점 2리바운드 2스틸 3점슛 3개), 박혜진(9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의 분전에도 4쿼터에서 집중력이 떨어져 승리에서 멀어졌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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