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윤선우와 강렬 첫 만남…밀치고 손가락 욕까지 "그 싸가지?" ('첫번째남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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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이 윤선우와 택시 때문에 다투며 서로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채화영(오현경 분)이 마서린(함은정)을 조종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채화영(오현경)은 파리에서 귀국한 마서린(함은정)의 정식 승계 발표 날짜를 앞당길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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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함은정이 윤선우와 택시 때문에 다투며 서로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채화영(오현경 분)이 마서린(함은정)을 조종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장미(함은정)의 엄마 정숙희(정소영)는 혼자 나갔다가 길을 잃었고, 다른 가족에게 연락받은 오장미는 다급하게 엄마를 찾으러 가려 했다. 오장미가 택시를 타려던 그때 강백호(윤선우)도 택시를 타겠다며 다가왔다.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이 잡은 택시라며 싸우기 시작했다. 결국 양보 없이 같이 택시에 타게 된 두 사람. 오장미는 자신을 밀었던 강백호에게 "비겁하게 힘으로 밀었냐"고 타박했고, 강백호는 "순리대로 했을 뿐"이라고 응수했다.



두 사람은 택시비를 두고도 다투었고, 오장미는 마지막까지 손가락욕으로 인사를 했다. 이를 본 강백호는 "뭐 저런 여자가 다 있어?"라고 황당해하기도. 집으로 간 오장미는 다행히 정숙희가 파출소에 있단 걸 알게 됐다. 엄마를 본 오장미는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고, "미안해. 엄마가 나 안 찾게 옆에 붙어 있을게"라며 엄마를 안았다.
강백호는 드림호텔 레스토랑 헤드셰프로 스카웃되어 귀국한 형 강준호(박건일)의 귀국 파티를 했다. 강백호는 강준호에게 선물을 건넸지만, 텅 비어 있었다. 여자 속옷이라 엄마가 자신을 위한 선물인 줄 알고 이미 입은 것.
그 시각 엄마 생일파티를 하던 오장미도 남자 속옷이 들어있는 걸 보고 당황했다. 선물이 바뀌었단 걸 안 오장미는 선물 샀던 속옷 매장을 찾아갔다가 강백호와 마주쳤다. 오장미를 본 강백호는 "어제 그 싸가지?"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채화영(오현경)은 파리에서 귀국한 마서린(함은정)의 정식 승계 발표 날짜를 앞당길 계획을 세웠다. 채화영은 "누가 감히 반대하겠어"라고 생각하기 때문. 그러던 중 마서린은 백화점에서 쇼핑 후 집에 왔다. 채화영은 집에 있다고 거짓말했던 마서린에게 "왜 뻔한 거짓말을 해"라고 지적했지만, 마서린은 "그게 그렇게 중요해? 내가 할아버지한테 인사를 했는지가 중요한 거 아니냐"라며 "걱정 마. 드림은 내가 접수할 거니까"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마서린은 "놀든 일하든 어차피 내 회사"라며 회사가 당연히 자신의 것이 될 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현실을 직시하란 채화영의 말도 소용없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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