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법원, 박나래 자택 가압류 신청 전 매니저 측에 ‘담보 제공’ 명령

강보인 2025. 12. 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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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뉴시스

방송인 박나래 씨의 서울 용산구 자택에 대해 법원이 담보제공 명령을 내렸습니다. 담보제공 명령은 법원이 가압류 신청을 인용하기 전에 밟는 절차로, 가압류를 신청인 측에 일정 규모의 공탁금을 먼저 지급하도록 하는 명령입니다.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지난 19일 박 씨 소유 자택에 대한 약 1억원 대 가압류 신청을 한 전 매니저 측에 담보제공 명령을 내리고,공탁금을 지급하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매니저들이 폭언, 직장내 괴롭힘 등 의혹을 제기하며 신청한 가압류를 인용하는 절차에 법원이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이 제시한 기간 안에 전 매니저 측이 담보를 제공하게 되면 법원은 가압류를 인용하는 절차를 밟을 전망입니다. 박 씨 전 매니저 측은 앞서 지난 3일 박 씨에게서 폭언·직장 내 괴롭힘·진행비 미지급 등을 당했다며 가압류를 신청했습니다.

한편 가압류가 신청된 지난 3일 박 씨 소속사가 채권자인 최고 49억 원 규모의 근저당도 박 씨 자택에 설정된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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