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펼쳐지는 '빛의 산수'... 이이남 미디어아트 기획전 <공존과 평화>

백지훈 2025. 12. 22. 1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출신의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공존과 평화'를 주제로 한 대규모 미디어아트 기획전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인천국제공항 내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K-컬처 뮤지엄'에서 지난 12월 10일 개막해 내년 1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현재 뉴욕 전시와 더불어 진행되는 이번 인천공항 신작 전시는 세계적 거장으로서 이 작가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출신의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공존과 평화'를 주제로 한 대규모 미디어아트 기획전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인천국제공항 내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K-컬처 뮤지엄'에서 지난 12월 10일 개막해 내년 1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최근 APEC 정상회의 등 국제 무대에서 한국 회화의 생동감을 전하며 찬사를 받은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2025년 신작을 포함한 총 4개의 섹션을 공개했습니다.

▲ 제1관 '나의 살던 산수' [이이남스튜디오]

제1관 '나의 살던 산수'에서는 겸재 정선의 <금강내산>을 디지털 빛으로 재해석해 남북이 하나로 연결되는 평화의 풍경을 그려냈습니다.
▲ 제2관 '변화하는 산수' [이이남스튜디오]

제2관 '변화하는 산수'는 동양 미술사 거장들의 정신을 빌려 현대의 복합적인 데이터 지형을 시각적으로 제시합니다.
▲ 제3관 '산수극장' [이이남스튜디오]

이어지는 제3관 '산수극장' 섹션에서는 22분간의 몰입형 영상을 통해 인간과 자연, 내면이 하나가 되는 물아일체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 제4관 '고향의 빛' [이이남스튜디오]

마지막 제4관 '고향의 빛'은 해와 달이 교차하는 찰나를 통해 대립을 넘어선 공존의 미학을 철학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작가는 산수가 머무는 풍경이 아니라 변화 속에서 흐르는 시간이라 정의하며, 관람객들이 마음의 고향을 향하는 빛을 통해 깊은 안식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광주 출신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

현재 뉴욕 전시와 더불어 진행되는 이번 인천공항 신작 전시는 세계적 거장으로서 이 작가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공식 오픈식은 내년 1월 9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이남 #미디어아티스트 #인천공항기획전 #K-컬쳐뮤지엄 #공존과평화 #광주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