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톱3 출신 글(GLL), 미니앨범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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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글(GLL)이 데뷔 후 첫 미니앨범을 낸다.
22일 JX에 따르면 글은 2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그리니치'(Greenwich)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송라이팅 능력을 갖춘 글은 새벽의 첫 숨부터 밤의 고요까지, 하루 안에서 변화하는 감정의 결을 표현한 다채로운 발라드 장르 곡들로 앨범을 채웠다.
글은 채널A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청춘스타' 톱3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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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글(GLL)이 데뷔 후 첫 미니앨범을 낸다.

‘그리니치’는 총 5곡으로 구성한 앨범이다. 송라이팅 능력을 갖춘 글은 새벽의 첫 숨부터 밤의 고요까지, 하루 안에서 변화하는 감정의 결을 표현한 다채로운 발라드 장르 곡들로 앨범을 채웠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내 편이 돼줄래’다. 절제미를 강조한 보컬로 조용히 곁을 지켜주는 존재들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그리니치 천문대가 있는 영국 런던에서 촬영했다.
글은 채널A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청춘스타’ 톱3 출신이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깨끗하고 섬세한 보컬로 윤종신, 이승환, 김이나, 이원석 등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가수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OST 가창자로 활약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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