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샘, 3400억 자사주 전량 소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가구·인테리어업계 1위 기업 한샘이 34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가 자사주 의무 소각 내용을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을 발의한 뒤 선제적으로 대규모 자사주 소각 방침을 세운 첫 사례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자사주 693만3606주(지분율 29.46%)를 전량 소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켓인사이트 12월 22일 오후 3시 10분
국내 가구·인테리어업계 1위 기업 한샘이 34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가 자사주 의무 소각 내용을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을 발의한 뒤 선제적으로 대규모 자사주 소각 방침을 세운 첫 사례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자사주 693만3606주(지분율 29.46%)를 전량 소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르면 내년 초부터 소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샘의 최대주주인 토종 사모펀드(PEF)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이 같은 결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주주 환원 차원에서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소액주주가 보유한 주당 가치가 상승하고, 주당순이익(EPS)과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수익성 지표도 개선된다.
한샘은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인 국내 상장사 중 신영증권, SNT다이내믹스, 대웅에 이어 자사주 보유 비율이 네 번째로 높은 기업이다.
박종관/송은경/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급 309만원 직장인, 국민연금 月 7700원 더 내고 9만원 더 받는다
- "내년엔 韓관광 사상 첫 '2000만 시대'…中日 갈등 반사수혜"
- 국민연금 수익률 37년만 최고치
- '텐배거' 천일고속 제친 종목 있다?…올해 가장 많이 오른 주식 '원익홀딩스'
- 국무총리 표창받은 LG화학 POE 전문가, 정년 직전 범죄자 '전락'
- 유호정·이재룡 부부, 청담동 주차장 부지 20년만에…'잭팟'
- 현대백화점 판교점, 개점 10년만에 매출 2조 달성…"국내 최단기간 달성"
- "영포티라 불리기 싫어"…40대 남성들 돌변하더니 '인기'
- 100억 넘던 적자 회사의 반전 … 1만원 주식이 5만원 넘본다[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최고가 행진 이어진다"…신기록 쓴 삼성전자, 목표가 '줄상향'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