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더큰내일센터, 제주시 원도심으로 이전...“청년 도전, 원도심에 활력”

제주도는 22일 '제주더큰내일센터(이하 센터) 성과공유,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22일부터 제주시 원도심(관덕로11길 34)에 새둥지를 틀었다. 제주도는 청년 인재양성 거점을 원도심 한복판에 배치해, 청년의 도전이 원도심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선포식에서 이승우 센터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취·창업 교육과 인턴십·실무 연계, 창업 실행과 엑셀러레이팅 지원 등 2019년 센터 개소 이후 진행해온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센터 운영에 기여한 우수 직원과 수료생, 탐나는인재 참여자가 표창을 받았다. 제주도지사 표창은 우수직원 김선희 매니저와 우수 수료생인 농업회사법인 팜팩토리 진노아 대표, 메이크공육사 이하림 본부장에게 돌아갔다. 제주도의회 의장상은 탐나는인재 10기 박초빈, 11기 이우지 씨가 수상했다.
더불어 청년 취창업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와는 청년 사회적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제주의소리, 제민일보와는 청년 취창업 성과 확산과 홍보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승우 센터장은 비전선포를 통해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원도심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청년과 지역이 다시 연결되는 출발선에 섰다"며 "청년이 제주에서 도전하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지난 6년간 인재 양성의 거점이자 청년의 취업과 창업, 지역 정착을 돕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며 "청년의 도전이 원도심의 변화로 이어지고, 그 활력이 다시 청년에게 기회로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