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출신 배형욱, 크래프톤 자회사 대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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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C레벨 출신 배형욱씨가 크래프톤이 새로 설립한 자회사 대표를 맡는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이달 게임 개발 자회사 룬샷게임즈를 설립하고 대표로 배형욱씨를 앉혔다.
그는 올해 초 데브시스터즈를 떠나 5월 크래프톤에 입사해 서브컬처 수집형 RPG 게임 '프로젝트 AA' 개발 조직인 '아테나' 팀을 이끌었다.
데브시스터즈에 있을 때도 그는 자회사 대표를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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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C레벨 출신 배형욱씨가 크래프톤이 새로 설립한 자회사 대표를 맡는다.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쿠키런'의 프로젝트를 총괄했던 지낸 그가 크래프톤에서 어떤 도전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이달 게임 개발 자회사 룬샷게임즈를 설립하고 대표로 배형욱씨를 앉혔다. 룬샷게임즈는 자본금 5억원으로 지난 11일 설립됐으며, 향후 크래프톤은 이 회사에 280억원을 출자해 지분 100%를 보유할 예정이다.
배 대표가 크래프톤 내에서 대표를 맡은 것은 입사 후 처음이다. 그는 올해 초 데브시스터즈를 떠나 5월 크래프톤에 입사해 서브컬처 수집형 RPG 게임 '프로젝트 AA' 개발 조직인 '아테나' 팀을 이끌었다.
데브시스터즈에 있을 때도 그는 자회사 대표를 지낸 바 있다. 배 대표는 2015년경 데브시스터즈에 입사해 2020년부터 주력 자회사 오븐게임즈 대표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모험의 탑'을 총괄하며 성공적인 론칭에 기여했다. 지난해 3월에는 데브시스터즈의 최고사업책임자(CBO)로 회사 경영까지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배 대표가 이끄는 룬샷게임즈가 서브컬처 신작 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의 전신인 아테나 팀이 개발해 온 일본 애니메이션풍 미소녀 캐릭터가 나오는 모바일 수집형 RPG 게임 개발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다만 크래프톤은 룬샷게임즈의 주력 장르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배형욱 대표가 룬샷게임즈를 맡았다"며 "아테나 팀 초창기때 서브컬처를 내걸었지만 현재 사업 방향은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최용순 (cy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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