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열풍' 불닭에 강원의 맛 더하다…황태·닭갈비·찐빵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푸드 열풍을 일으킨 삼양식품의 불닭 소스를 황태 등 강원도 내 식품에 접목할 수 있게 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도청에서 삼양식품과 K-푸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는 K-푸드 제품 개발 협업 지원 사업을 시행해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기업에 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삼양식품은 불닭 소스의 유무상 지원과 함께 상품과 과정 및 홍보 마케팅에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K-푸드 열풍을 일으킨 삼양식품의 불닭 소스를 황태 등 강원도 내 식품에 접목할 수 있게 됐다.
![불닭감지칩 소개하는 김진태 도지사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yonhap/20251222150946700hydf.jpg)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도청에서 삼양식품과 K-푸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5월 22일 도내 유일한 외국인 투자지역인 원주 문막 외국인 투자지역이 12년 만에 100% 분양 성과를 달성하면서 이뤄진 입주 기업 간담회에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도내 기업인 해타가루비와 삼양이 이례적으로 협력해 불닭감자칩을 개발했다.
이를 계기로 도는 도내 식품제품에 불닭 소스를 활용한 신제품 재발을 추진하게 됐다.
황태, 닭갈비, 안흥찐빵에도 불닭 소스 레시피를 활용한 새 제품 개발도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도는 K-푸드 제품 개발 협업 지원 사업을 시행해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기업에 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삼양식품은 불닭 소스의 유무상 지원과 함께 상품과 과정 및 홍보 마케팅에 참여한다.
2026년 1월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제품개발 및 시제품 생산을 시작한 후 하반기부터 각종 축제 및 박람회 등에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삼양식품과 협업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한 홍보 굿즈 5종도 공개했다.
이번 굿즈는 올해 4월 8일 삼양식품 원주공장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제작됐다. 도 캐릭터인 '강원이 특별이'와 K-푸드가 결합한 것이다.
삼양식품은 K-푸드 굿즈 디자인을 주도했고, 도는 K-푸드를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고 관광상품 개발을 병행해 왔다.
이 결과 삼양식품의 대표 브랜드를 활용한 불닭 로드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불닭 로드는 춘천(닭갈비), 원주(삼양공장·불닭볶음면), 속초(닭강정), 평창(삼양라운드힐) 등 미식과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이다.
이번에 공개한 홍보 굿즈는 야외 활동과 여행에 적합한 '강원여행 피크닉 세트'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그립톡'으로 구성됐다.
도는 이번 굿즈와 관광상품 개발을 연계해 강원 방문의 해 브랜드를 입체적으로 확산하고 K-푸드와 결합한 차별화한 관광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의 실제 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황태, 닭갈비, 안흥찐빵 등 도내 식품에 불닭소소를 입힐 수 있게 됐다"며 "관광굿즈 협업에 이어 이번 제품 개발까지 앞으로 성공적인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큰아버지 분묘 파헤쳐 가스 분사기로 유골 태운 60대 집유 | 연합뉴스
- [현장in] "내 집이 폭탄?"…1년 반 만에 무너진 아파트 테라스 | 연합뉴스
- 의정부 아파트서 형제 숨진 채 발견…동생 몸에 타살 흔적(종합) | 연합뉴스
- '뺑소니 후 술타기 혐의' 배우 이재룡, 10월 첫 공판 | 연합뉴스
- 아내 흉기 살해범, 법정서 "칼은 상징물이었을 뿐" 황당 변명 | 연합뉴스
- 한기호 "탈영했다면 내가 아들" 안규백에 "졸지에 입양할듯" | 연합뉴스
- 복면 나체범 연쇄 출몰…연세대 "등산로 입구 폐쇄하고 순찰 강화" | 연합뉴스
- 달리던 지하철 비상제동장치 작동한 70대…2분여간 운행 정지 | 연합뉴스
- "내가 왕족이었다니" 26살에 왕자된 벨기에 자동차 세일즈맨 | 연합뉴스
- 의정부 아파트 옥상서 투신 소동…4시간 넘게 대치 중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