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잡고 애 낳으라고”…김종국, 2세 준비하나, 깜짝 발언 (‘런닝맨’)

신윤지 2025. 12. 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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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런닝맨' 크리스마스 특집 선물 앞에서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각자 한 명의 멤버를 떠올리며 직접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뜻밖에도 해당 선물에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이후 김종국도 "팬티 (선물은) 최악"이라며 "사이즈 개념이 없는 걸 보니 여자 멤버가 준비한 것 같다"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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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김종국이 '런닝맨' 크리스마스 특집 선물 앞에서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호피 무늬 팬티가 등장하자 2세를 언급하는 돌발 발언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각자 한 명의 멤버를 떠올리며 직접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다. 단 누가 어떤 선물을 준비했는지, 또 선물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끝까지 비밀로 유지됐다.

선물이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멤버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차라리 안 받는 게 낫다"는 혹평이 쏟아지는 선물이 있는가 하면, 등장과 동시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고가의 선물도 있었다. 특히 황금열쇠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너도나도 자신의 선물이라 주장하며 경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건 다름 아닌 호피 무늬 팬티였다. 선물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일제히 당황한 반응을 보였고, 유재석은 "가격을 떠나서 너무 불쾌한 선물"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김종국은 뜻밖에도 해당 선물에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저 호피 빤스는 내 거인 거 같다. 나 결혼했으니까 분위기 잡으라고, 애 낳으라는 의미 아니냐"며 추측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이걸로 분위기가 잡히겠냐"며 폭소했다. 이후 김종국도 "팬티 (선물은) 최악"이라며 "사이즈 개념이 없는 걸 보니 여자 멤버가 준비한 것 같다"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앞서 김종국은 지난해 9월 비연예인 아내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유재석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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