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경제악화 “트럼프 때문” 47%…올해 재정상황 “나아졌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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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경제 정책으로 올해 재정 상황이 나아졌다는 응답이 18%에 그친 여론조사가 22일 나왔다.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책임이 트럼프 행정부에 있다는 응답도 47%로 절반에 달했다.
현 시점에서 미국 경제에 대해 책임이 큰 정권을 묻는 질문에는 47%가 트럼프 행정부라고 답했고, 바이든 행정부 책임이 크다는 응답과 '양측 책임이 비슷하다'는 응답은 나란히 2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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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경제 정책으로 올해 재정 상황이 나아졌다는 응답이 18%에 그친 여론조사가 22일 나왔다.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책임이 트럼프 행정부에 있다는 응답도 47%로 절반에 달했다.
여론조사 회사 유고브·CBS가 지난 17~19일 3일간 미국 성인 2300명에게 2025년 트럼프 행정부 정책의 영향을 물은 결과 ‘재정적으로 악화됐다’가 50%, ‘개선됐다’가 18%로 나타났다. ‘(전과) 비슷하다’는 32%였다.
현 시점에서 미국 경제에 대해 책임이 큰 정권을 묻는 질문에는 47%가 트럼프 행정부라고 답했고, 바이든 행정부 책임이 크다는 응답과 ‘양측 책임이 비슷하다’는 응답은 나란히 22%로 나타났다.
내년도 전망에 대해서는 ‘개선될 것’이란 응답이 27%로 올해 평가보다는 높았으나 ‘악화될 것’(45%)이란 의견이 여전히 많았다. ‘비슷할 것’은 28%였다.
트럼프 행정부의 지지율은 이민 대응(46%)에서 높았고 경제 대응 지지율과 인플레이션 문제 대응 지지율은 각각 37%, 34%에 그쳤다.
국정 지지율은 41%로 11월(40%)보다 1%포인트 올랐으나 취임 직후인 2월 초(53%)와 비교해서는 12%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CBS는 “2025년은 대다수 미국인이 경제에 일관되게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한 해가 됐다”며 “이것은 2026년에도 중요한 화두로 2026년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대중에게 ‘상황이 개선됐다’는 것을 설득하는 것이 큰 과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전국 성인 2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는 성별, 연령, 인종, 학력 및 2024년 대선 투표 결과를 기준으로 미국 전체 인구를 대표할 수 있도록 가중치가 적용됐다. 오차범위는 ±2.5%포인트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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