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오 수필가 ‘서정시학상’
장유진 2025. 12. 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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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오(사진) 수필가가 제19회 서정시학상을 수상했다.
수상 작품집은 지난 8월 출간된 그의 다섯 번째 수필집 '꽃이 외로운 날'이다.
심사를 맡은 최동호·방민호·김종훈 문학평론가는 "백남오의 이번 수필집은 주제와 구성과 문체가 모두 잘 어우러진다. 저자의 젊은 나이 얼마나 순수했는지를 선연한 인상으로 선사하며, 그의 인생과 인격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한다"는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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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외로운 날’로 수상… 수필부문 첫 사례

백남오(사진) 수필가가 제19회 서정시학상을 수상했다. 수상 작품집은 지난 8월 출간된 그의 다섯 번째 수필집 ‘꽃이 외로운 날’이다.
서정시학상의 영예가 수필 부문에 돌아간 건 이번이 첫 사례다.
심사를 맡은 최동호·방민호·김종훈 문학평론가는 “백남오의 이번 수필집은 주제와 구성과 문체가 모두 잘 어우러진다. 저자의 젊은 나이 얼마나 순수했는지를 선연한 인상으로 선사하며, 그의 인생과 인격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한다”는 평을 남겼다.
백남오 수필가는 “시의 동산에 수필의 깃발 하나를 꽂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시인이 감동하는 수필을 꼭 써보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04년 계간 ‘서정시학’에 수필로 등단한 그는 ‘지리산 황금능선의 봄’, ‘지리산 종석대의 종소리’ 등 5권의 수필집과 수필선집 ‘겨울 밤 세석에서’를 펴냈다. 그중 2011년 작인 ‘겨울 밤 세석에서’는 전문이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장유진 기자 ure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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