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장자'의 탄생...일론 머스크의 재산, 110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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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개인 재산이 7000억 달러(약 1034조원)를 넘어섰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0일 머스크의 순자산이 7490억달러(약 1106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크와 세계 2위 부자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 창업자의 재산 격차는 약 5000억 달러(약 739조원)다.
지난달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머스크가 시가총액 8조5000억 달러 등 경영 성과를 이룰 경우 1조 달러(약 1480조원)의 보상을 제공하자는 계획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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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개인 재산이 7000억 달러(약 1034조원)를 넘어섰다. 대법원 판결에 힘입어 급증한 결과이며 개인 재산이 7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0일 머스크의 순자산이 7490억달러(약 1106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크와 세계 2위 부자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 창업자의 재산 격차는 약 5000억 달러(약 739조원)다.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에게 지급하기로 했던 대규모 스톡옵션 보상안이 법원 판결로 다시 효력을 갖게 됐다. 미국 델라웨어주 대법원이 지난 19일 테슬라의 CEO 보상안 관련 소액 주주의 청구를 기각했다. 스톡옵션 부여를 포함한 CEO 보상안이 인정되고 머스크는 거액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 스톡옵션은 기업의 임직원이 일정 기간 내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소속 회사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다.
2018년 계약된 CEO 보상 패키지는 머스크의 경영 성과에 따른 보상안을 담고 있었다. 당시 리처드 토네타라는 테슬라 주식 9주 소유자가 이에 반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그 결과 델라웨어주 법원은 2024년 이 보상안을 무효로 판결했다. 테슬라 이사회가 사실상 머스크의 통제하에 있어서 보상안 승인 역시 머스크의 통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는 판단이다.
머스크를 비롯한 테슬라 이사회는 곧바로 델라웨어주 대법원에 상고했다. 이 보상안에는 3억400만주의 스톡옵션이 포함돼 있는데, 이 스톡옵션의 가치는 테슬라 발행 주식의 약 9%에 해당한다. 현재 가치로 1390억 달러(약 205조원)에 이른다.
지난달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머스크가 시가총액 8조5000억 달러 등 경영 성과를 이룰 경우 1조 달러(약 1480조원)의 보상을 제공하자는 계획이 통과됐다. 이는 세계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다.
또 머스크는 지난 15일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추산 재산은 8000억 달러(약 1180조)다.
박정원 인턴 기자 jason2014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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