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대홍수' 김병우 감독, 시청자 호불호 반응에 "예상해, 내 은퇴작인 줄 아는 분들도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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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감독이 영화 '대홍수'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불호 반응을 언급했다.
김병우 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시청자들의 호불호 반응을 예상했다"며 "영화에 대해 긍정적인 평과 부정적인 평이 많이 나올수록 좋은 신호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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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김병우 감독이 영화 '대홍수'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불호 반응을 언급했다.
김병우 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시청자들의 호불호 반응을 예상했다"며 "영화에 대해 긍정적인 평과 부정적인 평이 많이 나올수록 좋은 신호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로,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전지적 독자 시점'의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병우 감독은 '대홍수' 공개에 앞서 지난여름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그는 연이어 작품을 선보이게 된 점에 대해 "어떤 방식인진 모르겠으나, 새로운 걸 계속해야 한다. 이전에 했던 걸 또 할 순 없지 않나. 물론 영화 시장이 좋지 않은 것도 있지만, 그전부터 연출적인 움직임을 바꿔보려는 노력을 했다. 지금은 더 그렇다. 그 한 번의 시도가 실패가 될 수도 있고, 성공이 될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다른 시도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전지적 독자 시점'은 손익분기점 약 600만 명으로 올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꼽혔으나, 아쉽게도 흥행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이후 공개된 '대홍수'에 관한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 "어찌 보면 촬영 전부터 예상했던 부분이다. 열 명 중 일곱 명에서 아홉 명 정도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고 만든 작품은 아니다. 그런 와중에 넷플릭스랑 일을 하게 된 것도 행운이다. 제 영화를 많이 봐주시고 나쁜 이야기든 좋은 이야기든 해주시는 게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한다. 그냥 아무 말도 안 하고 싶어지는 작품도 있지 않나. 어떤 분들은 이미 제가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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