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건강 음식 공구 논란…"무책임VS좋은 마음" 갑론을박 [리폿-트]

배효진 2025. 12. 22.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치료 과정 중 공동 구매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 사이에서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20일 박미선이 개인 계정에 올린 게시물이었다.

그는 "건강 잘 챙기겠다. 치료가 끝나 천천히 일상에 복귀해보려다 시작했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멈춘 뒤, 유방암 초기 진단과 치료 사실을 직접 알리며 많은 응원을 받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치료 과정 중 공동 구매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 사이에서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20일 박미선이 개인 계정에 올린 게시물이었다. 그는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다. 그런데 좋은 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며 블루베리 농축액 공동 구매를 소개했고, 직접 해당 제품을 섭취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이를 접한 일부 팬들은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아쉬울 것 없는 분이 지금 장사를 하냐. 건강과 생명이 최고인데 욕심은 화를 부른다", "유방암에 베리류 안 좋다고 들었다", "그간 응원했는데 결국 공구냐" 등 날 선 반응이 쏟아졌다.

박미선은 댓글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혹시 모르니 담당의한테 꼭 물어봐라", "걱정 감사하다"면서도 "맨날 노는 것도 지겹더라. 항암 끝났다. 지금은 휴식기"라며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소통 이후에도 논쟁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영향력 있는 사람이 '담당의와 상의하라'고만 하는 건 오히려 무책임하다", "환자들에게 혼란 줄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반면 "평생 부지런히 살아온 분인데 하고 싶은 거 하게 두자", "좋은 거 나누고 싶다는 마음일 수도 있다",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옹호 의견도 뒤따랐다.

논란이 확대되자 박미선은 21일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다. 그는 "건강 잘 챙기겠다. 치료가 끝나 천천히 일상에 복귀해보려다 시작했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멈춘 뒤, 유방암 초기 진단과 치료 사실을 직접 알리며 많은 응원을 받아왔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박미선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