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서 年 2000000000시간 본다…“버튜버 주식 유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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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유튜버, 일명 '버튜버' 관련주 투자가 유망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신한투자증권은 '2025 버추얼 산업 점검' 보고서에서 올해 1~3분기 기준 글로벌 버추얼 스트리밍 시청시간이 분기 평균 5억800만시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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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시총 21% 쑥
오프라인 공연 美서도 인기

22일 신한투자증권은 ‘2025 버추얼 산업 점검’ 보고서에서 올해 1~3분기 기준 글로벌 버추얼 스트리밍 시청시간이 분기 평균 5억800만시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17% 늘어난 수치다.
버튜버는 가상 아바타를 실시간으로 구동하는 콘텐츠 창작자다. 카메라 등 특수장비를 통해 인간의 움직임과 표정을 즉각 반영한다.
버튜버 유행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흐름이다.
고준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외 지역에서 스트리밍 시청 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일본 비중은 2023년 1분기 72.9%에서 2025년 3분기 34.7%로 줄어든 반면 미국 비중은 이 기간 약 3배로 늘었다”라고 짚었다.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매출이 나오고 있다.
고 연구원은 “기술 발전과 인지도 확대로 인해 오프라인 콘서트가 전체 매출의 20~30% 기여한다”며 “미국 라디오시티 뮤직홀 등 상징적인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현지 브랜드를 강화하는 등 영향력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흐름 속 일본의 버튜버 관련주인 애니컬러와 커버의 합산 시가총액은 올 들어 21% 불어났다.
최근 실적 발표 후 두 기업 주가가 하락했지만 이는 저가 매수의 기회라는 평가다.
고 연구원은 “단기적 성장 둔화 우려가 부각됐지만 이는 구조적 문제가 아닌 일시적 요인”이라며 “애니컬러의 경우 실적 발표 이후 하한가를 기록했지만 향후 상승 모멘텀 요소가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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