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없던 이웃, 주민신고로 지원” 강동구, 위기가구 발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석구석-우리 동네 위기가구 찾기' 사업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위기가구 243가구를 발굴했으며, 복지자원 344건을 연계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구축한 복지안전망으로 숨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위기 이웃을 놓치지 않는 지역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d/20251222100902679jswd.jpg)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석구석-우리 동네 위기가구 찾기’ 사업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9월 1일~11월 30일)에 맞춰 3개월간 추진되었다. 19개 동의 복지통장 632명과 복지공동체 1329명이 참여해 반지하 세대, 고시원, 장기 숙박업소 등 주거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이들은 편의점·병원 등 생활시설에도 자석형 홍보물 4만 5000부를 배부했다.
암사1동 복지통장은 외출이 거의 없던 반지하 거주 가구를 눈여겨보다 주민센터에 알렸다. 확인 결과, 해당 가구는 지적장애와 고령으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복지통장의 적극적인 발굴로 구는 이 가구에 ‘돌봄 SOS’ 등 긴급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고, 복지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수 있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위기가구 243가구를 발굴했으며, 복지자원 344건을 연계했다. 구는 단발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사례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거나 본인의 생활이 어려울 경우, 복지 상담 창구에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위기가구로 의심되는 상황을 발견한 주민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강동구 긴급복지상담콜’, ‘복지위기알림 앱’을 통해 신고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구축한 복지안전망으로 숨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위기 이웃을 놓치지 않는 지역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기가 한국 맞아?” 올 겨울, 유독 이상하다 했더니…끔찍한 미세먼지에 ‘비상’ [지구, 뭐래?]
- “정희원, 故장제원 언급하며 ‘나도 시한부 인생’, 결박·스타킹 등 성적 표현”…공개된 카톡 보니
- 이번엔 강민경, 이쯤하면 주사이모 ‘데스노트’…“전혀 무관한 일”
- “20억 투자 사기…빚 갚느라 월세살이” 35억 대박 친 전 프로야구 선수의 고백
- “곧 환갑인데 40년째 프로 선수” 日축구 미우라, J리그 복귀
- “한 명 때문에 못 본다 vs 작품은 죄 없다”…논란 연예인 복귀에 방송가 ‘딜레마’
- “나이는 못 돌려도 대사 나이는 가능” 당신은 몇살? [식탐]
- “여보, 지금 일본여행 갈까?”…20만원→2만원 ‘뚝’, 관광지 호텔비 급감한 이유가
- 복싱 챔피언과 ‘한 판 뜬’ 유튜버, 턱뼈 부러지고 수술…“7일간 유동식만”
- “계엄도 막았는데 쿠팡, 네깟 게 뭐라고”…배우들 이어 작곡가까지 ‘탈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