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 ‘오피셜’ 공식발표 나왔다…크리스텐센, 최소 4개월 아웃 전망→‘시즌 아웃’ 확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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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29·바르셀로나)이 사실상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최근 훈련 도중 예기치 못한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탓이다.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메디컬 리포트에 따르면 크리스텐센은 토요일 훈련 도중 왼쪽 무릎이 삐끗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정밀 검사 결과 그는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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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29·바르셀로나)이 사실상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최근 훈련 도중 예기치 못한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탓이다. 현지에서는 그가 최소 4개월 동안 전열에서 이탈할 거로 관측하고 있는데, 남은 시즌 일정을 고려하면 사실상 올 시즌 그라운드를 밟는 모습을 보긴 어려울 전망이다.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메디컬 리포트에 따르면 크리스텐센은 토요일 훈련 도중 왼쪽 무릎이 삐끗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정밀 검사 결과 그는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 진단을 받았다. 크리스텐센은 수술을 피하기 위해 보존적 치료(약물·물리 치료·재활 운동)를 진행하면서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는 공식 채널을 통해 “안드레아스, 우리는 너와 함께 할 거야(We are with you, Andreas).”라면서 “힘내(Stay strong)”라고 메시지를 게시했다. 팬들 역시 “너무 슬픈 소식이다. 크리스텐센이 건강하게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 “빠른 쾌유를 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크리스텐센이 그전에 돌아와 다시 뛰었으면 한다” 등 응원을 보냈다.
바르셀로나는 “크리스텐센의 회복 기간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최소 4개월 정도 전열에서 이탈할 거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통상적으로 최소 4~5개월에서 길게는 8~9개월 치료와 회복, 재활에 전념해야 한다. 복귀하더라도 정상적인 경기 감각과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

크리스텐센은 3년 전 여름,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수비수다. 이적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던 그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상 악령이 이어지면서 생각만큼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실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이래 전열에서 이탈한 기간이 무려 339일이나 된다. 이 기간 모든 대회 통틀어 77경기를 결장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크리스텐센에게 크게 실망한 가운데 그가 더는 전력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판단하면서 이별을 결단했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크리스텐센과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 당초 내달 겨울 이적시장 때 매각할 계획도 있었지만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이 계획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사진 = 게티이미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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