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조립식 본채+별채 제주 세컨하우스 공개 “5일 만에 지어” (미우새)

유경상 2025. 12. 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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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제주도 세컨하우스를 공개했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의 집이 공개됐다.

모벤져스 여행 가이드 대결에서 서장훈에게 패한 탁재훈이 벌칙으로 집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잠결에 엄마를 부르다가 "아, 나 제주도지"라고 혼잣말을 했고, 서장훈은 "(탁재훈이) 원래 제주도에 오래 살았고 집이 있다. 녹화가 있고 일이 있으면 서울에 오고 일이 없으면 제주도에서 산다. 서울에서는 어머니랑 같이 살고 제주도에서는 혼자 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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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유경상 기자]

탁재훈이 제주도 세컨하우스를 공개했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의 집이 공개됐다.

모벤져스 여행 가이드 대결에서 서장훈에게 패한 탁재훈이 벌칙으로 집을 공개했다. 탁재훈이 잠옷을 입고 잠이 든 모습에 서장훈은 “잠옷을 입고 자는 거냐. 의외”라고 반응했다.

탁재훈은 잠결에 엄마를 부르다가 “아, 나 제주도지”라고 혼잣말을 했고, 서장훈은 “(탁재훈이) 원래 제주도에 오래 살았고 집이 있다. 녹화가 있고 일이 있으면 서울에 오고 일이 없으면 제주도에서 산다. 서울에서는 어머니랑 같이 살고 제주도에서는 혼자 산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음성인식으로 블라인드를 올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바다를 보니 좋긴 좋다”고 중얼거렸다. 탁재훈의 침실은 창밖 멀리 바다가 보이는 바다뷰를 자랑했다.

탁재훈이 잠든 침실은 본채 2층. 탁재훈의 집은 본채와 별채, 마당이 있는 구조로 본채 1층에는 거실과 주방이 있었다. 별채는 손님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따로 꾸며져 있었다.

서장훈은 “저게 보니까 조립식으로 요즘 유행하는 조립형 주택이다. 5일 만에 지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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