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김정은, 601경기 최다 출전 대기록...하나은행, 우리은행 꺾고 단독 선두 수성

전슬찬 2025. 12. 21.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 하나은행이 아산 우리은행의 연승 행진을 끊으며 여자프로농구 정상을 지켰다.

하나은행은 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우리은행을 61-53으로 제압했다.

우리은행은 5연승이 좌절되며 이번 시즌 하나은행과 3전 전패를 기록했다.

3쿼터 초반 이명관과 김단비 활약으로 34-32 역전에 성공한 우리은행이었지만, 하나은행이 김정은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재역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01경기 출전 대기록 세운 김정은. 사진[연합뉴스]
부천 하나은행이 아산 우리은행의 연승 행진을 끊으며 여자프로농구 정상을 지켰다.

하나은행은 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우리은행을 61-53으로 제압했다. 시즌 첫 연패를 딛고 8승 3패를 기록한 하나은행은 공동 2위 부산 BNK·청주 KB(6승 4패)와 1.5경기 차로 선두를 굳혔다. 우리은행은 5연승이 좌절되며 이번 시즌 하나은행과 3전 전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은퇴 시즌을 보내는 김정은(38)이었다. 1쿼터 종료 4분 12초를 앞두고 교체 투입된 김정은은 통산 601경기 출전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하프타임에는 공동 기록 보유자였던 임영희 우리은행 코치가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3쿼터 초반 이명관과 김단비 활약으로 34-32 역전에 성공한 우리은행이었지만, 하나은행이 김정은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재역전했다. 4쿼터 박소희가 3점슛을 적중시키며 6점 차를 벌렸고, 김정은이 상대 3점슛을 블록하며 흐름을 굳혔다. 이이지마 사키의 중거리슛으로 10점 차가 되면서 승부가 갈렸다.

하나은행 김정은. 사진[연합뉴스]

박소희가 양 팀 최다 20점을 올렸고, 진안(9리바운드)과 정예림(7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