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골절에도 농담…조슈아에게 KO패한 제이크 폴 “당분간 유동식만”

최대영 2025. 12. 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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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이 헤비급 챔피언의 벽을 실감했다.

앤서니 조슈아와의 경기에서 KO패를 당한 뒤 턱뼈 두 곳이 골절돼 수술을 받았고, 당분간 유동식만 섭취해야 하는 상황이다.

폴은 하루 전인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헤비급 매치에서 앤서니 조슈아에게 6라운드 KO패를 당했다.

두 차례 헤비급 통합 챔피언에 오른 엘리트 복서 조슈아를 상대로, 복싱에 도전한 폴이 버티기엔 역부족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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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이 헤비급 챔피언의 벽을 실감했다. 앤서니 조슈아와의 경기에서 KO패를 당한 뒤 턱뼈 두 곳이 골절돼 수술을 받았고, 당분간 유동식만 섭취해야 하는 상황이다.

제이크 폴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턱 부위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하며 “턱 두 곳이 골절됐다”고 밝혔다. 이어 병실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수술은 잘 끝났다. 통증이 심해 7일 동안은 유동식만 먹어야 한다”고 전했다.

큰 부상에도 특유의 입담은 잃지 않았다. 그는 “10일 뒤에 카넬로와 붙여달라”는 농담을 남기며 팬들에게 “응원해줘서 고맙다. 나는 괜찮다”고 안심시키기도 했다.
폴은 하루 전인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헤비급 매치에서 앤서니 조슈아에게 6라운드 KO패를 당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쥔 조슈아는 네 차례나 다운을 빼앗았고, 6라운드 강력한 펀치가 폴의 턱에 적중하며 승부를 끝냈다.

체급과 기량 차이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됐다는 평가다. 계체량에서 폴은 98㎏, 조슈아는 110㎏으로 12㎏의 체중 차가 났다. 두 차례 헤비급 통합 챔피언에 오른 엘리트 복서 조슈아를 상대로, 복싱에 도전한 폴이 버티기엔 역부족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 = 제이크 폴 SNS 캡처, 게티이미지·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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