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어 기아 노조도 '강성'…새 지부장에 강성호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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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 새 노동조합 지부장 선거에서 강성 성향 후보가 당선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는 제29대 지부장 선거에서 강성호 후보가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강 지부장은 지난 19일 실시한 제29대 임원선거 2차 투표에서 총 투표수 2만3885표 중 1만2270표(52.6%)를 얻어 기호 3번 정찬남 후보(1만709표, 45.9%)를 제치고 당선됐다.
앞서 이달 10일엔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지부장 선거에 강성으로 평가받는 이종철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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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생부터 정년연장, 내년부터 주 4.5일제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 새 노동조합 지부장 선거에서 강성 성향 후보가 당선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는 제29대 지부장 선거에서 강성호 후보가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강 지부장은 지난 19일 실시한 제29대 임원선거 2차 투표에서 총 투표수 2만3885표 중 1만2270표(52.6%)를 얻어 기호 3번 정찬남 후보(1만709표, 45.9%)를 제치고 당선됐다. 2차 투표에는 총원 2만5885명 중 2만3332명이 참여해 90.1%의 투표율을 보였다.

강 지부장은 선거 공약에서 △특별성과금 1000만원 △1966년생부터 즉시 정년연장 △2026년부터격주 금요일 휴무 방식의 주 4.5일제 등을 내걸었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앞서 이달 10일엔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지부장 선거에 강성으로 평가받는 이종철 후보가 당선됐다. 총 4만2593명의 유권자 가운데 이 후보가 1만7879표(54.6%) 득표했다.
이 후보는 금속연대 소속으로 1996년 현대차에 입사했다. 노조 대의원, 울산4공장 사업부 대표, 단체교섭 위원, 울산지방노동위원회 노동자 위원 등을 맡았으며 지부장 선거에는 처음 출마했다. 2008년 ‘노동법 개정 반대 투쟁’ 관련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강성 노조원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선거에서는 △퇴직금 누진제 도입(근속연수 길수록 퇴직금 지급률 상향) △상여금 800% 확보 △주 35시간제 도입 △신규 채용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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