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 광주FC와 계약 해지 “더 넓은 무대에서 증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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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이정효(50) 감독과 4년간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광주 구단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효 감독이 중도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구단은 본인의 확고한 의사와 계약상 절차를 존중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정효 감독은 구단을 통해 "광주에서의 4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치열했고, 가장 뜨거웠다. 광주의 감독이었다는 것을 평생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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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이정효(50) 감독과 4년간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광주 구단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효 감독이 중도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구단은 본인의 확고한 의사와 계약상 절차를 존중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2022년 광주 사령탑을 맡은 이 감독은 팀을 2부에서 1부 리그로 끌어올렸고, 이후 3년 연속 K리그1에 팀을 잔류시켰다. 이 기간 코리아컵 준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무대 8강 진출의 성과를 냈다.
이정효 감독은 구단을 통해 “광주에서의 4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치열했고, 가장 뜨거웠다. 광주의 감독이었다는 것을 평생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더 넓은 무대에서 부딪치고, 증명함으로써 한국 축구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꿈이 있다”고 했는데, 2부 팀인 수원 삼성이 이 감독의 향후 행선지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축구 명가 수원 삼성은 2년째 1부 승격 노력이 실패하면서 감독과 단장이 물러났고, 전면적인 팀 체질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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