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유소년] '레전드' 김은혜 위원의 특급 칭찬 쏟아졌다!… 김단비급으로 잘하는 송지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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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내년 수피아여중 진학을 앞둔 송지아에게는 이번이 마지막 대회였다.
송지아는 "중간 중간 힘들어 하는 장면이 있어서 TV에 잘 나왔을지 모르겠다"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여초부에서 송지아는 이미 최고의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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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1일 폐막한 2025 전국 유소년 통합농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3점슛 2개 포함 27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당연히 MVP도 그의 몫이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광주방림클럽은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내년 수피아여중 진학을 앞둔 송지아에게는 이번이 마지막 대회였다. 그는 "올해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할 수 있어 기분 좋다"고 전했다.
결승전은 KBS N 스포츠 생중계로 송출됐다. 유소년농구에선 TV 중계를 쉽게 접할 수 없기에 꿈나무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다. 송지아는 “중간 중간 힘들어 하는 장면이 있어서 TV에 잘 나왔을지 모르겠다”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여초부에서 송지아는 이미 최고의 스타다. 초등학생임에도 3점슛도 곧 잘 넣는다. 지난 달 통영에서 열린 윤덕주배에서도 공수 양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이날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은 김은혜 해설위원도 “여자농구의 김단비급으로 잘한다고 들었다. 정말 다재다능했다. 사실 초등학생이 저렇게 3점을 날릴 수 있는 피지컬을 갖췄다는 것에 정말 인상 깊게 봤다. 나 역시 슈터 출신이지만 고등학생 때부터 3점슛을 던졌는데 벌써부터 외곽 슛을 저렇게 던지는 것을 보니 놀라웠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지아는 수피아여중으로 진학해 본격적으로 농구 선수의 꿈을 키울 예정이다. 송지아의 큰 아버지이자 스승인 광주방림클럽 송윤기 코치는 “능력이 좋은 선수인만큼 중학교 올라가서 더 배우고 전술적인 부분을 가다듬는다면 정말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송지아는 "초등학생이랑 다르다 보니 더 힘들고 어려울 것 같다"라면서도 "잘 못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송지아의 롤 모델은 박지현이다. 그의 목표는 "나중에 박지현처럼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다. "박지현 선수는 공격도 잘하고 수비도 잘한다. 박지현의 뒤를 잇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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