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권 의장 “GTX-B 추가정거장 설치 완결, 의장으로서 끝까지 책임 다하겠다”

인천 연수구 청학사거리 인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추가 정거장 설치가 가시화 된 것(12월19일자 1면 보도=GTX-B 개통시기 맞춰 추가역 신설 속도)과 관련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은 “재원 마련과 행정절차 이행이 지연 없이 이어져 실제 사업으로 완결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해권 의장은 지난 19일 입장문을 통해 “GTX B노선 추가정거장(청학역) 설치는 인천 남부권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광역교통망의 균형을 바로 세우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연수구갑 당원협의회는 2022년 2월 ‘GTX B 수인선 환승역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당시 정 의장이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시민 서명운동을 이끌면서 ‘공론화 작업’에 나선 바 있다. 정 의장은 지난 9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 제303회 인천시의회 본회의 상정과 원안가결을 주도했다. 정 의장은 결의안을 통해 “인천 남부지역(연수구 원도심, 남동구) 주민들은 수인분당선과 인천1호선을 타고 인천대입구역 또는 인천시청역에서 GTX B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이 예상된다”며 “추가정거장은 광역철도망의 효율을 높이고, 수혜지역을 확대하며, 원도심과 노후계획도시의 활성화, 지역간 교통격차 해소라는 중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결의안은 대통령실(비서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인천시로 이송됐다.
정 의장은 입장문에서 “시의회는 필요한 협력에는 적극적으로 나서돼, 과정과 경과는 시민 앞에 투명하고 정확하게 설명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성호 기자 ksh96@kyeongin.com
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