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남편 추성훈 ‘만행’ 폭로…이혼 생각하게 된 결정적 사건

방송 초기 두 사람은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계 잉꼬부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24년부터 부부는 여러 예능에 출연해 부부간의 불화를 폭로하며 걱정을 안기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해당 영상을 보면 이불과 옷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청소가 전혀 되지 않은 ‘충격적인’ 상태라, 아내인 야노 시호의 입장에서는 그 모습을 여과 없이 내보낸 추성훈에 화를 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 짐작된다.

야노 시호는 “매번 이혼을 할까 말까 고민한다”라고 전하면서 당시에도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가 화가 났었다고 밝혔다.
야노 시호는 이어 추성훈이 비싼 아이템을 소비하는 것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던졌다. 야노 시호는 “대체 왜 그렇게 사는 거지? 남편이 그렇게 과소비를 하는지 몰랐다. 서로 통장을 확인 안 한다”라며 독립적인 경제생활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추성훈이 지갑에 현금 3천만원을 가지고 다니는 것에 대해서도 “도대체 이해가 안 간다. 그게 멋있냐”라며 짜증 섞인 반응을 보였다.

늘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야노 시호는 남편과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거리두기’를 선택했다고 한다. 그는 “결혼 후 처음에는 늘 함께였는데, 10년째부터 굉장히 많이 싸우게 됐다”면서 “이렇게 싸울 바에는 거리를 두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오히려 거리를 두니 사이가 좋아진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매번 이혼을 생각하지만 자신만의 노하우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야노 시호. 부부의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여러 번 이혼을 생각하는데 ‘거리두기’ 꿀팁이네요”, “집안 공개 사건은 제가 봐도 이혼각”, “서로 잘 안 맞지만 맞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예쁘네요. 응원합니다” 등 공감과 격려를 보냈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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