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정, 부동산 공급대책 준비됐다…발표 시기는 종합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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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부동산 대책 등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0·15 부동산 대책의 후속 과제로 추진해온 주택 공급 방안 등과 관련해 "당과 정부가 면밀하게, 예정한 대로 추가 공급대책을 마련해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21일)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다만 그 발표 시점은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산 대책은) 시장 상황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이라며 "오는 31일을 기준으로 그 안을 발표한다는 의미보다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 전후에 발표할 준비는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공급 계획 발표 시점이 연초 등으로 다소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도 지난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출석해 "(추가 공급 대책 발표를) 좀 늦출 생각도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오는 22∼23일 차례로 상정될 이른바 허위정보근절법,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관련해선 "더 좋은 법을 성안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까지 미세조정을 할 수 있는 사안에 해당한다고 보고 조정하고 있다"면서 법안 처리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선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나 선거용 정치 행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대전·충남 통합은 다른 지역 통합의 선도 모델이 될 것이고 우리 후손이 살아갈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다시 설계하는 우리 세대의 과업이 될 것"이라며 "단순히 누가 통합 시장이 될 것이고, 어느 당의 선거에 유리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통합)일정 로드맵이 빨리 진행된다고 해서 졸속으로 된다거나 하는 그럴 가능성은 없다"며 대통령실의 지원 등이 구체화하면 대전·충남 주민들의 수용 여론도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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