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생성형 AI 민원 챗봇·콜봇 22일부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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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민원 채팅 로봇과 콜봇을 22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AI 민원 채팅 로봇은 시 홈페이지에 탑재돼 시민의 질문을 이해하고 담당 부서를 자동 분류해 채팅 방식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AI 행정 서비스는 시범운영 기간 민원 응대와 내부 행정에 적용해 답변 정확도와 처리 속도, 사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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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민원 채팅 로봇은 시 홈페이지에 탑재돼 시민의 질문을 이해하고 담당 부서를 자동 분류해 채팅 방식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과 동물 사체 처리 등 접수 빈도가 높은 민원은 신고부터 담당 부서 전달까지 절차를 자동화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AI 민원 콜봇은 음성 통화 기반 서비스로 야간이나 당직 시간(오후 6시~다음 날 오전 8시 30분) 동안 AI 상담사가 민원 전화를 받아 응대한다.
자주 묻는 질문과 민원 편람을 학습했고 불법 주정차와 동물 사체 처리 신고도 전화로 접수해 전달한다.
이와 함께 전국 지방자체단체 처음으로 AI 감사 검토 서비스도 시행한다.
이는 공직자가 수행하려는 업무가 감사 기준에 위배되는지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업무 내용을 입력하면 관련 법령과 지침, 경기도 31개 시·군의 감사 사례를 분석해 위반 여부 판단과 위험도 분석, 유사 사례와 개선 절차 등을 제시한다.
AI 행정 서비스는 시범운영 기간 민원 응대와 내부 행정에 적용해 답변 정확도와 처리 속도, 사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 점검한다.
이후 보완을 거쳐 내년 2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는 AI 행정서비스의 첫 사례인 만큼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하고 AI 도입 분야를 지속 확대해 시민과 인공지능의 혜택을 함께 나누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GeniusGov, 생성형 AI 기반 챗·콜 통합 행정 보조를 개발해 관련 실증사업을 진행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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