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중국에 절망 안기고 '새 역사' 도전... '올해 맞대결 7전 전승' 왕즈이와 결승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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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23·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우승에 도전한다.
앞서 대회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4강에 진출한 '월드투어 랭킹 1위' 안세영은 조별리그 상대였던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4강 맞대결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안세영 외에 한국 배드민턴은 이소희-박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여자 복식 결승에 올라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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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21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와 격돌한다. 결승 시간은 오후 3시(한국시간) 시작되는 대회 혼합복식 결승과 여자복식 결승(이소희·백하나 출전)에 이어 이날 3번째 경기로 치러진다.
이 대회는 월드투어 랭킹 상위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격 대회다. 앞서 대회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4강에 진출한 '월드투어 랭킹 1위' 안세영은 조별리그 상대였던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4강 맞대결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월드투어 랭킹 2위 왕즈이다. 세계 1위와 2위의 맞대결이지만, 안세영은 가장 자신 있는 상대와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역대 전적은 15승 4패로 안세영이 압도적인 우세인데, 특히 올해는 7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안세영이 승리했을 정도다.

만약 왕즈이를 꺾고 이번 대회마저 정상에 오르면, 안세영은 남녀 통틀어 역대 한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안세영은 앞서 15개 국제 대회에서 무려 10차례나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를 통해 11번째 우승에 도전 중이다. 여자는 최초이고, 남자는 일본의 모모타 겐토가 지난 2019년 11승을 거둔 바 있는데 안세영이 그 기록과 동률을 이룬다.
왕즈이를 대회가 열리는 '적지'에서 완파하고 정상에 오른다는 점에서 중국 배드민턴계에 그야말로 절망을 안길 수도 있다. 중국 내에서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올해에만 '8전 전패'의 수모를 안길 수도 있다.
안세영 외에 한국 배드민턴은 이소희-박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여자 복식 결승에 올라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남자복식 '황금 콤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새명)도 남자복식 결승에 올랐다. 김원호-서승재 조도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을 바라보고 있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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