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 매출 3년 연속 11조 돌파…종사자수는 줄어

김은경 2025. 12. 21.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공간정보산업 총매출액이 3년 연속 11조원을 넘어섰다.

2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공간정보산업 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공간정보산업 사업체 수는 5854개, 매출액은 11조2836억원, 종사자 수는 7만4067명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기준 공간정보산업 현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2056억원(1.9%) 늘어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출 11조2836억…전년비 1.9% 증가
사업체·종사자 수 각각 1.7·1.1% 감소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국내 공간정보산업 총매출액이 3년 연속 11조원을 넘어섰다.

2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공간정보산업 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공간정보산업 사업체 수는 5854개, 매출액은 11조2836억원, 종사자 수는 7만4067명으로 각각 조사됐다.

공간정보산업은 측량·지도제작 등 전통적인 공간정보 산업과 그 성과물을 다른 산업 또는 기술과 융·복합해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관련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산업을 말한다.

‘2025년 공간정보산업 통계조사’ 주요 지표.(자료=국토교통부)
이번 조사는 지난해 기준 공간정보산업 현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2056억원(1.9%) 늘어났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교육 서비스업은 전년 대비 5.2%, 제조업은 3.1% 각각 감소했으나, 이외 출판 및 정보서비스업(4.1%↑) 등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수는 791명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도매업은 전년 대비 3.8%, 협회 및 단체는 1.8% 증가했으나 교육 서비스업(7.5%↓) 등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업체 수도 101개사로 전년 대비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도매업은 전년 대비 3.3% 증가했으나 교육 서비스업(9.4%↓) 및 정보서비스업(3.4%↓) 등은 감소 또는 전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규모로 살펴보면 전년 대비 100억~400억원 규모의 사업체가 50개로 15.6% 증가, 10억원 미만(0.5%↓) 등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규모로 보면 전년 대비 5~9인은 전년 대비 24.5%, 50인 이상은 5.1% 증가했으나, 1~4인(9.9%↓) 등의 사업체 수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영업이익률은 2.8%로 전년 대비 0.4% 하락했으며 당기순이익률은 1.8%로 전년 대비 0.4% 증가했다.

박정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산업은 자율주행, 물리적 인공지능(AI), 스마트 시티 등 미래산업의 주춧돌이 되는 산업으로 앞으로 공간정보 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신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간정보 사업체 분포와 경영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공간정보 산업 미래전략 수립 등을 위해 관련 통계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5년 공간정보산업 통계조사’ 연도별 주요 지표.(자료=국토교통부)

김은경 (abcde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